Bundle of Joy
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의 본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갈 확률을 얼마일까.
현실이라는 벽을 마주하며 우리는 즐거움을 차차 잃어가고 동심을 잃어가는
그런 어른들로 자라나고 있다.
좋게 말하면 철이 든다. 라고 말할 수 있겠다.
어릴적과 다르게 넓어지는 세상만큼
무거워지는 책임감과
가볍게 여기기 어려워지는 일상들에
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잊고, 잃고 살아가는 것 아닐까.
그저 당신은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고
이름 그대로 즐겁게 살아가자고 다짐했으니까.
우리가 정말 먼 미래에
더 큰 세상에 나가 어린시절과는 다른 모습일지라도
그대의 “Joy”는 그대로이길 바라며,
그대를 기록한다.
“Joy”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그대이니,
이름 그대로 즐거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,
그렇게 그대를 기록한다.
“The life you have left is a gift. Cherish it. Enjoy it now, to the fullest. Do what matters, now.”
“당신에게 남은 삶은 선물이다. 그렇기에 소중히 간직하고, 현재를 즐겨라. 그리고, 지금 당신에게 중요한 일을 행해라.”
- Leo Babauta -
End.